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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22 | 운영자 | 2025-06-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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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누가복음8:26-30절 개역개정26. 그들이 갈릴리 맞은편 거라사인의 땅에 이르러 27. 예수께서 육지에 내리시매 그 도시 사람으로서 귀신 들린 자 하나가 예수를 만나니 그 사람은 오래 옷을 입지 아니하며 집에 거하지도 아니하고 무덤 사이에 거하는 자라 28. 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 그 앞에 엎드려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하지 마옵소서 하니 29. 이는 예수께서 이미 더러운 귀신을 명하사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귀신이 가끔 그 사람을 붙잡으므로 그를 쇠사슬과 고랑에 매어 지켰으되 그 맨 것을 끊고 귀신에게 몰려 광야로 나갔더라) 30. 예수께서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신즉 이르되 군대라 하니 이는 많은 귀신이 들렸음이라 누가복음 8장의 거라사 광인 이야기는 단순한 이적을 넘어, 한 영혼을 향한 예수님의 깊은 사랑과 헌신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사건입니다. 풍랑을 헤치고 이방 땅까지 찾아가신 예수님의 발걸음은, 절망 속에 놓인 한 사람에게 희망을 선사하고자 하는 강렬한 열망을 드러냅니다. 거라사인의 땅은 이방인 지역으로, 인구도 적어 변두리 취급을 받았습니다. 그곳에는 귀신 들린 한 남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사회에서 버려져 옷도 제대로 입지 못하고 무덤 사이를 배회하며 고통스러운 삶을 이어갔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갈릴리 호수를 건너 거라사로 향합니다. 갑작스러운 광풍은 예수님의 여정을 방해하려 하지만, 예수님은 풍랑을 잠재우시고 거라사에 도착하십니다. 이는 험난한 고난 속에서도 한 영혼을 구원하려는 예수님의 굳건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귀신들이 돼지 떼에 들어가도록 허락하십니다. 이는 귀신들이 나갈 때 그 사람에게 가해질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한 예수님의 배려였습니다. 돼지 떼는 호수로 뛰어들어 몰살당하고, 귀신들은 무저갱에 갇히게 됩니다. 거라사 사람들은 귀신 들렸던 사람이 온전해진 모습에 놀라지만, 동시에 돼지 떼의 몰살에 대한 두려움과 손실감에 사로잡힙니다. 그들은 예수님께 마을을 떠나달라고 요청합니다. 이는 세상의 가치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의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거라사 광인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줍니다. 예수님은 소외되고 버려진 한 영혼을 찾아 구원하시기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셨습니다. 우리 또한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손을 내밀고, 변화된 삶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작은 헌신이 한 영혼을 구원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데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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