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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직세미나 운영자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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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41~2(266)

 

오늘은 제직, 직분에 관하여 생각해 보겠습니다.

 

교회의 제직은 하나님의 청지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청지기란 주인의 재산을 맡아 주인의 지시대로 그 재산을 관리하는 사람인데, 제직은 하나님의 집인 교회의 일을 맡은 청지기입니다.

 

성경에는 청지기에 관한 교훈이 많습니다.

신약에는 청지기 이야기가 열 번쯤 등장하는데,

주님도 비유에서 청지기를 예로 들어서 말씀하기도 했습니다.

 

청지기는 먼저 주인에게 신임받은 자입니다.

청지기는 주인의 대리자이고, 청지기는 교양이 높은 사람입니다.

청지기는 관리자이고, 충성된 자이고, 봉사자입니다.

 

성경은 이런 청지기를 그리스도의 군사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군사는 자신의 생업에 얽매여 있지 않습니다.

군사는 자신의 의지로 행동하지 않습니다.

 

또한 성경은 청지기를 그리스도의 일꾼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일꾼의 특성도 또한 자기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인의 일을 합니다.

 

그런데 주인은 게으른 자를 다시는 쓰지 않습니다.

일 맡은 일군의 마땅한 도리는 힘써 맡은 일에 충성하는 것입니다.

충성하는 자에게 주인의 칭찬이 있고 마땅히 받아야 할 상급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에는 죽도록 충성하는 자에게는 생명의 면류관을 주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추수 때가 되어 주인이 오실 때 충성된 일꾼은 주인과 함께 즐거움에 참여하지만, 게으르고 나태한 자는 밖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습니다.

1. 직분이란 무엇인가?

 

(1) 직분은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것입니다.

 

인류 최초의 직분 맡은 자는 에덴동산의 관리자인 아담입니다.

아담은 하나님으로부터 동산을 지키는 동산지기의 직분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을 지으시고 아담을 그곳에 두어

동산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교회에서 부여되는 모든 직분은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알아야 합니다.

 

(2) 직분은 하나님 것이기에 임의로 그만두거나 옮길 수 없습니다.

 

교회로부터 직분을 임명받은 자는 그 직분이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므로

직분을 무시하거나 소홀히 취급하면 안 됩니다.

맡은 직분이 자신의 세상 지위와 체면에 어울리지 않아도

교회로부터 받은 직분에는 충성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도가 맡은 직분에는 반드시 하나님과 회계할 날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날이 이르면 제각기 이 땅에서 맡았던 직분의 결과를 하나님과 회계해야 합니다.

 

한번 맡은 직분은 어쩔 수 없는 일이 발생하기 이전에는 절대로 그만두거나 옮겨서는 안 됩니다. 그러므로 겸손히 직분에 충성하면서 주님께서 주실 다음 직분을 기다려야 합니다.

 

2. 직분 맡기에 합당한 자

 

(1) 성령으로 거듭난 자라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은혜로 거듭난 자의 특징은 자신의 의를 주장하지 않습니다.

항상 범사에 그분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범사에 주님으로 기뻐합니다.

자신에게 맡겨진 직분에 강한 애착을 가지고 죽도록 충성합니다.

(2) 주님 것을 가지고 일하는 자라야 합니다.

직분 맡은 자는 자기 뜻대로 하지 않고 주님 뜻대로 주님 것을 가지고 일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님의 것을 자기 속에 많이 담고 있어야 합니다. 말씀, 기도, 능력 등 하나님의 것을 채워야 합니다.

 

(3) 주님의 필요를 아는 자라야 합니다.

주님의 심정을 깨달아서 움직여야 합니다.

직분 맡은 자는 하나님께서 직분 속에 무엇을 요구하시는가를 잘 깨달아야 합니다.

 

교회의 직분자는 반드시 교회에 유익을 주어야 합니다.

모든 일을 먼저는 교회의 유익을 위해서 처리해야 하며

어떠한 경우도 교회에 해를 끼쳐서는 안 됩니다.

 

3. 직분 맡은 자의 자세

직분 맡은 자가 시간과 재능을 주를 위하여 신실하게 잘 사용했다면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칭찬을 받을 것이나 그의 기회를 낭비하고 부주의했다면 악하고 게으르다는 책망을 면치 못 할 것입니다(25:23-26).

 

(1) 직분 맡은 자는 하나님께서 택하여 주신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은 임으로 하심이 아니요 택하여 부르심입니다.

이 땅 위에는 지혜롭고 유능한 자들이 얼마든지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뜻에 합한 자를 택하여 쓰십니다. 그러므로 직분 맡은 자는 하나님께서 불러주신 것을 항상 감사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은 타인을 통해서라도 자기의 일을 이루심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직분 맡은 자가 자기의 일에 소홀히 하면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그 일을 이루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촛대를 옮기시는 분이심을 깨달아서

교만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는 자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3) 하나님의 뜻에 순응해야 합니다.

직분 맡은 자들은 교회의 지체로서 교회의 일이 성공하도록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아론과 홀이 모세를 도와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하나님께서 크게 싸우시도록 한 것처럼 직분 맡은 자는 협력하고 교회에서 일하는 여러 지체들을 잘 도와야 합니다.

 

(4) 모이기에 힘써야 합니다.

직분 맡은 자는 교회의 임무를 맡은 자들이기 때문에 그 모임의 이름으로 되어지는 각종 모임에 빠져서는 안 됩니다.

직분 맡은 자가 있어야 할 곳에 있지 않고 다른 장소에 가 있다면 머지않아 그에게서는 하나님의 관심이 떠나고 맙니다.

 

(5) 신앙의 실패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6) 하나님을 바라보고 일해야 합니다.

직분이란 명예로 주어지는 감투가 아니라 일을 위하여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수고하고 봉사할 때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사람들에게 칭찬 듣는 것을 즐겨하지 않고 행한 대로 갚으시는 하나님께서 갚아 주실 것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7) 칭찬받음보다 책망받음을 감사해야 합니다.

사람은 책망보다는 칭찬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칭찬은 사람을 교만하게 하고 책망은 사람을 깨우치게 합니다.

그러므로 직분 맡은 자는 칭찬 듣기를 즐겨하지 말고

책망받음을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8) 늘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해야 합니다.

직분자는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흠 없는 자가 되도록 힘써야 하며

자기의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빼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의 잘못을 깨닫고 고쳐 나가기 위해서 항상 자신을 돌아보는 반성과 회개의 생활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인간의 마음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몸을 쳐서 복종케 해야 하며,

주님 앞에서 날마다 죽어야 합니다.

 

4. 제직 서약

1) 모든 예배와 모임에 빠짐없이 참석한다.

2) 맡겨진 직책과 분담에 대하여 충실히 이행한다.

3) 헌금 생활과 시간적 봉사에 있어서 일반 교우들의 본이 된다.

4) 모든 성도에게 친절과 사랑으로 대한다.

5) 교회와 성도 간의 친교를 위하여 힘쓴다.

6) 절대로 낙심이나 불평을 일으킬 만한 말을 삼가고

성도 간의 믿음과 소망이 넘치도록 항상 서로 격려한다.

7) 자기가 맡은 일뿐만 아니라 남의 일도 돌아보고

모든 일에서 항상 협조하기를 힘쓴다.

 

5. 직분자가 명심해야 할 몇 가지

1) 직분자도 교인이다.

2) 직분은 계급이 아니다.

3) 직분자는 봉사자이다.

4) 내가 한 일이라 해도 자기를 내세우지 아니한다.

5) 나만이 할 수 있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6) 다른 봉사자와 같이 일하며 다른 사람도 봉사할 기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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